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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다국적군은 이번 '오디세이 새벽' 작전을 위해 3백 대에 이르는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무인항공기 등을 동원했습니다.
스페인 남부 지브롤터에서 그리스 남부 크레타에 이르기까지 띠 형태로 배치해서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리비아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이 다국적군의 핵심기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까지 불과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가깝기 때문인데요, 미국과 영국 전투기가 대기중이고, 캐나다와 덴마크의 전투기도 집결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그리스 남쪽 지중해에는 미군 잠수함 3척을 포함해서 다국적군 함정 25척이 배치돼 있습니다.
어젯(19일)밤 여기서 발사된 112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은 해안을 따라 배치된 리비아 방공망 시설에 타격을 입힌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수도 트리폴리와 제2도시 벵가지 주변 군사 시설에는 전투기를 이용한 폭격이 이뤄졌습니다.
여기에 맞서는 리비아 공군은 전투기와 전폭기 등 4백여 대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낡은데다 미사일 명중률이 떨어져 큰 위협이 되지 못할 거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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