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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군 트리폴리 공습…대공포 응사

한정원 기자

입력 : 2011.03.20 10:34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대한 다국적군의 공습이 이뤄지면서 적어도 48명이 숨졌다고 리비아 국영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20일 새벽 항공기들이 트리폴리 상공에 나타난 뒤 수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일부 폭탄은 카다피의 관저 근처에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카다피군은 다국적군의 공습에 맞서 대공화기로 응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비아 국영 방송은 트리폴리와 벵가지 등이 공격을 받았다며 민간지역에 대한 다국적군의 크루즈미사일 공격과 공습으로 적어도 48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