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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참여당 대표 당선…"총선 20석 목표"

안정식 기자

입력 : 2011.03.19 19:47


국민참여당 새 대표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유시민 대표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참여당 전당대회에 단독 출마해, 전체 3천 60표 가운데 97%인 2천 969표를 얻었습니다.

유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면서, "오로지 참여정부가 남긴 부채만을 승계해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것으로 그 빚을 갚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또, "선택과 집중 원칙으로 당을 운영하겠다"며, 차기 총선에서 20석 정도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대표는 "87년 민주화 이후 성공적 연합은 제 1야당과 그 지도자가 주도해야 의미있는 성과를 남겼는데, 민주당이 4.27 재보선 연대에 대해 주도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