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은 "야권의 연대가 아름답게 이뤄지면 한나라당과 아류정당의 의석을 120석 밑으로 누를 수 있고, 야당 의석 180석 가운데 20석 정도가 국민참여당이 책임질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시민 원장은 국민참여당의 전당대회 직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총선 후보자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는 불균형 발전 전략을 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장은 "당을 많이 알리고 후보를 발굴하면 6.2 지방선거 대비 두 배 정도인 15%의 정당지지율로 8 내지 9석의 비례대표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 원장은 야권 대선주자 가운데 자신이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대해 "특별히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며, "진보개혁진영에서 자신보다 더 많은 국민의 신임을 받는 지도자가 나와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