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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상률-안원구 내주초 대질조사

김정인 기자

입력 : 2011.03.18 17:37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다음 주초 한 전 청장과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을 소환해 대질신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에게 21일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으며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은 영상녹화를 하면서 대질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두 사람을 세번째 소환조사하면서 제3자 도움 없이 대질 신문을 하도록 추진했지만 안 전 국장측이 "변호인 입회하에 대질하겠다"고 요구하면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