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대법원장이 다케사키 히로노부 일본 최고재판소 장관에게 지진 피해에 관한 위로 편지를 외교경로와 이메일을 통해 보냈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편지에서 "동북 지역을 강타해 대량 인명과 재산 피해를 야기한 지진과 지진해일에 큰 충격과 슬픔을 느낀다"며 희생된 이들에게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또 "한국 사법부를 대표해 일본의 법관과 법원직원의 안전을 바라는 염원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편지를 받고 일본 최고재판소는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답을 보냈다고 대법원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