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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택 장관 "북한 경제·사회적 불안정 커져"

안정식 기자

입력 : 2011.03.16 18:07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경제·사회적 불안정 지수가 비교적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인택 장관은 헌정회 주최로 열린 강연에서 통일부가 개발 중인 북한정세지수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 경제는 아주 안 좋으며 자생력이 없는 경제"라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그러나 북한의 전반적인 정세에 대해서는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금 안정적"이라며, "최근 북한 정권 붕괴를 염두에 둔 시각이 있지만, 그런 정도는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북한의 정치·군사적 불안정성에 대해서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본다"며, "과거보다 다소 불안정해졌지만, 불안정의 정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