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법인, 정부를 포함한 국내 총 금융자산이 처음으로 1경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의 '2010년 자금순환 동향'에 따르면 국내 총 금융자산은 지난해 말 현재 1경 297조 7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807조6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의 금융자산은 지난해 주가상승 등으로 222조원 늘면서 2천 176조 4천억원을 기록했고 개인 금융부채는 1년 전보다 76조 3천억원 늘어난 937조 3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비율은 2.32배로 1년 전 2.27배보다 나아져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추계인구 4천 887만명으로 나눈 1인당 자산과 부채는 각각 4천 453만원과 천 918만원으로 추산됐습니다.
기업의 금융자산은 천 105조 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0조 3천억원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천 조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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