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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자금난으로 수도권 보금자리주택 건설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 보금자리주택' 제도 도입을 추진합니다.
민간 보금자리주택은 전용면적 60~85㎡의 중형 주택을 민간이 짓도록 하는 것으로, 국토부는 LH와 마찬가지로 민간 건설사에게 가구당 7천500만 원의 국민주택기금을 건설자금으로 지원하고, 택지 가격도 LH가 공급받는 가격과 같거나 비슷하게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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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3차 보금자리주택사업지구로 지정됐다가 성남시와의 갈등으로 사업 추진이 중단됐던 성남 고등지구 개발이 사업중단 9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성남시가 오늘부터 성남 고등 보금자리주택지구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3차 보금자리주택 중 한 곳인 성남 고등지구는 성남시가 '자체 개발'을 하겠다며 환경영향평가 공람을 거부해 9개월 동안 사업 추진이 전면 중단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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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동북부 지역 교민 수송을 위해 항공편을 늘리고 편도 항공권 가격을 50%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귀국 교민 수요가 가장 많은 도쿄 지역 수송 지원을 위해 나리타~인천 노선에 대형 항공기 2편을 추가 투입하고, 하네다에서 인천 노선에는 기존 149석 규모 항공기 대신 296석 규모 기종으로 교체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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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와 경기 하남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가 2년 여의 공사를 끝내고 19일 개통합니다.
서울 천호역과 하남 창우동을 기착지로 하는 10.5㎞ 구간으로, 국토해양부는 이 구간의 버스 속도가 현재 시속 24㎞에서 29㎞로 20% 빨라지고 버스운행 시간 편차도 2~3분 이내로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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