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현 가와라기초에 사는 주부 32살 이마이 미치씨가 지난 12일 새벽 강진으로 정전이 된 시내의 한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진통이 시작된 지난 12일 새벽, 어둠을 뚫고 남편과 함께 병원으로 향한 이마이씨는 난방마저 끊긴데다 여진이 이어지는 최악의 상황에서 출산을 시작했습니다.
새벽 5시 38분쯤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한 이마이씨는 아기가 건강하고 믿음직스럽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