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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일본 송금수수료 면제 등 지원

정호선 기자

입력 : 2011.03.15 10:03


외환은행은 지진 사태를 겪은 일본에 대해 금융지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일본인 고객에 대해 온라인 송금수수료 면제, 외환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 타행송금수수료 면제, 환송금수수료 감면, 환율우대 등의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으로 송금하는 개인과 기업 고객에는 송금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일본 개인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 수수료율 90% 우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외환은행은 또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기업과 거래하는 국내 수출 기업의 경우 수출환어음 매입대금의 입금이 지연될 경우 만기일로부터 6개월 이내까지 부도처리를 유예해 지연이자를 면제해주고,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가 발생한 일본의 외국투자기업에는 자금 지원과 대출금 만기연장 등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