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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스캔들' 추가 기밀 유출 여부 조사

김석재 기자

입력 : 2011.03.15 09:10


이른바 '상하이 스캔들'의 진상규명을 위해 현지에 파견된 정부 합동조사단이 사흘째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합동조사단은 상하이 총영사관의 비자발급 비리가 있었는지와 보안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련자들의 컴퓨터 본체를 분석하면서 국가기밀의 추가 유출이 있었는지에 조사의 초점을 맞췄습니다.

총영사관측도 일상적인 업무를 하면서 조사단의 요청에 자료를 제공하는 등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사내용이 유출될 것을 우려해 기자들의 영사관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조사내용에 대해선 철저히 함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