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밤 일본 후쿠시마 원전 2호기의 연료봉 일부가 냉각수 밖으로 노출돼 원전에 바닷물을 주입하는 긴급 조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쿄전력 측은 14일밤 11시 20분쯤 원자로 냉각수의 수위가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아져, 바닷물을 주입하기 위해 내부 압력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 측은 이어 원자로 열을 식혀 폭발을 막기 위해 현재 바닷물을 주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핵연료가 들어 있는 노심이 녹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도쿄전력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