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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일본 밍요금 감면 20일까지로 연장

홍순준 기자

입력 : 2011.03.14 11:31


SK텔레콤은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에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에게 요금을 감면해주는 기간을 오는 20일 자정까지로 7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가입자는 지난 11일 0시부터 오는 20일 자정까지 총 열흘간 로밍서비스를 통해 일본지역에서 사용한 음성과 데이터의 요금을 50% 할인받고, SMS 요금은 전액 면제받습니다.

또 임대 로밍 가입자는 하루 2천원인 단말기 임대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SK텔레콤은 당초 요금 감면 기간을 13일 자정까지로 정했었지만, 피해 규모가 점차 커짐에 따라 일본에 출장·여행 중인 가입자의 안부전화 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로밍 요금 감면기간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