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일본 지진참사와 관련해 국회 상임위를 긴급 소집해 국내 원자력 시설 안전과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는 김창경 교과부 2차관과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을 출석시켜 오늘 오전부터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의에선 특히 국내 원자력 발전소를 비롯해 일본 강진에 따른 국내 중요 시설의 안전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외교통상통일위, 지식경제위, 그리고 기획재정위가 긴급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일본 지진 대참사가 우리에게 미칠 영향 등에 대한 당내 대책 기구를 마련하고, 특히 민주당은 원전 폭발과 방사능 피해 등에 대해 선제적 대비태세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