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올해 국제회의 개최를 활발히 추진하면서 실효성과 예산 마련 방안 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권위가 올해 대규모 국제회의에 의존하면서, 내부 역량 약화를 국제 교류로 보완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인권위는 올해 중 '유엔인권조약기구 시스템 강화를 위한 국제 시민단체 컨설테이션' 등 3개의 대규모 국제회의가 잡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난 10일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는 예산 조달 방법조차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초청 계획부터 잡아도 되는 것이냐는 등의 우려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