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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90명 방사능 피폭 가능성"

최우철 기자

입력 : 2011.03.13 17:16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1호기 폭발로 누출된 방사능에 최대 백 90명 정도가 피폭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원전 폭발 당시 반경 3킬로미터 이내에 후타바 후생병원의 직원과 환자 90명이 있었고, 후타바 특별양호 노인홈에 백 명의 노인이 입소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백 90명 가운데 현재까지 22명이 방사능에 피폭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에 대한 방사능 오염 제거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현 시점에서는 의복 등의 외부 피폭과 오염에 그치고 있다"면서 "전문가의 판단에 의하면 큰 건강상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