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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최영함 리비아에 다시 파견

안정식 기자

입력 : 2011.03.13 16:29


청해부대 최영함이 리비아에 남은 우리 국민들의 추가 철수에 대비하기 위해 리비아 해역에 다시 배치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영함이 13일 새벽 2시쯤 지중해 몰타 지역에서 리비아를 향해 출발했다"며, "내일 오전 리비아의 벵가지 외항에 도착해 교민들의 추가 철수 상황에 대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교민 32명을 철수시킨 최영함은 지중해 몰타 지역에서 연료와 식자재 등 보급품을 보충하고 대기해 왔습니다.

현재 리비아에는 건설업체 관계자와 교민, 대사관 관계자 등 110여명의 우리 국민들이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