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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번주 선거체제로 전환…강원 지원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03.13 11:15


4.27 재보선을 40여일 앞두고 여야는 이번 주부터 당을 재보선 체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내일부터 이틀동안 경기 성남 분당을,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곧바로 공천심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강원도지사 후보자는 다음달 3일과 4일 강원도민 4만 2천명이 참여하는 선거인단 경선을 통해 확정지을 예정이며, 분당을과 김해을도 경선을 실시하는 방향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공천심사위를 꾸리지 않는 대신 경선관리위를 통해 강원도지사 후보는 권역별 순회 경선으로 정하고, 김해을은 내부 경선을 통해 1차 후보를 선정한 뒤 국민참여당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할 방침입니다.

분당을의 경우 한나라당 후보 공천 과정을 지켜보면서 손학규 대표의 차출론을 신중히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이번주 재보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강원 지역으로 가서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