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진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국제 사회가 속속 일본 지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전세계 45개국 68개 긴급구조단과 수색팀이 인명구조와 일본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산하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는 재난대응팀과 인명수색구조팀 등 3개팀을 일본에 급파했으며, 미 국방부도 일본 도쿄 가나가와현에 배치된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와 로널드 레이건호를 지진 피해 지역으로 파견했습니다.
영국에서도 인도적 지원과 인명 수색 구조팀 파견을 제안했고 중국 역시 일본 요청이 있을 경우 인명구조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일본 지진 피해자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일본 측에 통보했고 태국은 약 1억8천5백만원의 긴급구호자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의 바이어스 대변인은, "일본이 긴급구조대와 수색팀 파견으로 소수 인원만을 요청했다"며 "한국,미국,호주,뉴질랜드 등 최소 4개국이 지원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