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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 "대진재 열도 격진"

정연 기자

입력 : 2011.03.12 11:47


일본 현지 신문들이 오늘 아침 신문 전면에 대지진과 초대형 쓰나미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1면 기사에서, "이번 지진은 지난해 2월 발생한 칠레 대지진에 필적하는 세계 최대급 지진"이라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도 "이번 지진은 관측사상 최대규모로 1995년 발생한 한신 대지진보다 에너지가 700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NHK 등 방송들도 철야로 피해 상황을 전하는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에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