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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본 열도 공포의 순간들

입력 : 2011.03.12 11:57|수정 : 2011.03.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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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8.8 강진이 덮쳤던 '공포의 순간'을 담은 영상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심한 진동에 건물 벽면은 너덜너덜 해졌고,

곳곳에선 정전 사태가 줄을 이었습니다.

지진보다 더 무서웠던 것은 바로 쓰나미.

강진 직후에 들이닥친 엄청난 규모의 쓰나미는 해안가 마을 건물들을 차례차례 집어삼켰습니다.

가까스로 건물 옥상에 몸을 피한 주민들은 헬기를 통해 구조됐지만,

실종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조차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