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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사망·실종 1천100명 넘어

안서현 기자

입력 : 2011.03.12 09:15


관측 사상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일본 전역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천 백여명을 넘어섰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아침 7시 현재 미야기, 이와테, 후쿠시마 등 동북부 9개 도현에서 백 85명이 숨지고 7백 4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공식 확인된 사망자와 실종자로 아직 수습되지 않은 미야기현 센다이시 해안인 아라하마에서 발견된 2~3백명의 익사체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를 포함하면 사망자는 4∼5백명으로, 전체 사망·실종자는 천 백명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