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경찰서는 빈 아파트를 대상으로 귀금속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32살 백 모 씨와 30살 노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씨 등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5백여 만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경기도와 인천 지역 아파트를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1억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인터넷 범죄 모의 카페에서 알게된 뒤 다이아몬드 감정기를 가지고 다니며 정품인 귀금속만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물건 가운데 보석 감정서도 많이 있었다면서 다른 범죄와의 연관성을 추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