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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합조단 구성 내주초 상하이 방문 조사

김윤수 기자

입력 : 2011.03.10 17:54


정부는 이른바 '상하이 스캔들'의 진상 파악을 위해 총리실을 중심으로 법무부, 외교부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단 구성해 주말쯤 중국 상하이 현지 조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정부는 현지 조사를 통해 상하이 총영사관의 전직 영사 허모씨와 김모 씨, 박모 씨 등이 중국 여성 덩모씨와 부적절한 처신을 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덩 씨에게 유출된 현 정권 실세와 국회의원 전화번호 등이 유출된 경위와 또 다른 기밀이 유출됐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김 전 총영사를 사흘째 다시 불러 기밀자료 유출 경위와 부총영사와의 알력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