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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 독수리연습 참가

이한석 기자

입력 : 2011.03.09 17:38


미국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가 한미연합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 연습´에 참가합니다.

지난달 2일 미국 샌디에이고의 미 제3함대를 떠난 로널드 레이건호는 오늘 일본 요코스카에 위치한 미 7함대 책임구역에 도착했으며 이달 중 방한해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미 7함대는 밝혔습니다.

로널드 레이건호가 이끄는 항모강습단은 로버트 기리어 준장이 지휘하는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와 유도순양함 챈스로스빌호, 프레빌호를 포함한 구축함 전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로널드 레이건호에는 특히 전술전자전대대가 속해 있는데 북한의 GPS 교란 전파를 차단하고 전자전 공격을 할 수 있는 부대로 알려졌습니다.

48억달러가 투입돼 지난 2003년 7월 취역한 로널드 레이건호는 배 길이만 333m에 달하며 높이도 수면에서 20층 높이나 되는 초대형으로 6천여명의 승무원이 탑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