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정치헌금 문제로 물러난 마에하라 전 일본 외무상의 후임에 마쓰모토 다케아키 외무 부대신이 내정됐습니다.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외교의 연속성을 고려해 마쓰모토 부대신을 외무상에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4선 중의원 의원인 마쓰모토 내정자는 도쿄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9년 방위청 장관이 된 부친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2000년 중의원에 당선됐습니다.
민주당 중의원 운영위원장과 정조회장 등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외무 부대신을 맡고있는 마쓰모토 내정자는 금융과 재정, 안전보장에 밝은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