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국방개혁안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장성수 감축을 추가로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제 오후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방장관으로부터 2020년까지 장성 440여명 중 10% 감축안을 포함한 국방개혁안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병력이 2020년까지 20%줄어드는데 장성은 10%만 감축된다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고 김 장관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장관과 수뇌부는 청와대 보고를 마친 뒤 장성수를 10%에서 15%로 감축하기로 국방개혁안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