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색 미국 농무장관은 한·미 FTA가 미국 농산물의 수출을 늘릴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빌색 장관은 기자들과의 전화 회견에서 이렇게 밝히고 한·미 FTA로 미국 농산품 수출이 18억 달러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빌색 장관은 특히 상원의 보커스 재무위원장이 한국 쇠고기 시장의 완전 개방을 요구하며 FTA 비준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데 대해 "한·미 FTA가 비준되면 한국의 쇠고기 수입 제한을 완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인 미국산 쇠고기에 소비자들이 노출되면 이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더 많이 원하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