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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유용 혐의 시라크 재판 결국 연기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03.09 04:30
프랑스 제5공화국 수립 이후 처음으로 시작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이틀 만에 중단됐습니다.
프랑스 파리 형사법원은 어제 파리시장 재직 시 측근들을 위장 취업시켜 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 사건과 관련한 이틀째 공판에서 재판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장인 도미니크 포트 판사는 헌법재판소가 거의 20년 전에 일어난 사건이 재판에 회부될 수 있는지를 검토할 수 있도록 재판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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