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프랑스 대선 여론조사서 국우파 르펜 24%로 1위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03.09 02:01|수정 : 2011.03.09 02:01

동영상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르펜 대표가 내년 5월에 있을 대선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해리스 인터랙티브가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르펜 대표는 2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사회당의 유력 후보인 스트로스-칸 IMF 총재는 23%를 획득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20% 지지에 그치면서 3위를 기록해 결선투표에도 오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