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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필요하면 김정기전 총영사 조사"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03.08 22:14|수정 : 2011.03.09 12:08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한국 외교관들과 중국 여성 덩모씨의 불륜 파문과 관련해 김정기 전 상하이 총영사를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총리실은 덩씨에게 넘어간 자료 중 일부는 김 전 총영사가 갖고 있던 것으로 확인했으나 김 전 총영사에 대한 별도 조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서울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장을 역임한 김 전 총영사는 2년 9개월 간의 상하이 총영사 생활을 마치고 지난 3일 귀국했습니다.

김 전 총영사가 귀국함에 따라 조만간 김 전 총영사의 자료 유출 가능성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