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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주유소 차량폭탄 테러로 140여명 사상

윤영현 기자

입력 : 2011.03.08 18:36


파키스탄 중부 펀자브주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일어나 20명이 숨지고 127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 경찰 서장은 차량 폭발은 '테러분자의 소행'으로, 2차 폭발을 노린듯 주유소 충전 펌프 옆에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전복을 꾀하는 이슬람 과격분자들은 지난 3년간 주로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군인과 경찰, 민간인 등 수백명에게 폭탄 테러를 감행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