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의 37%가 외부의 식량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유엔아동기금 보고서를 인용해, 국제적 대북 식량지원 감소로 북한의 식량난이 악화돼 북한 주민의 37%가 외부 사회의 식량지원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엔아동기금은 외부의 식량지원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아 식량부족으로 사망하는 북한 여성과 어린이가 늘고 있지만, 북한 당국이 국제기구의 분배 감시를 막아 대북지원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