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과 유럽중앙은행이 잇따라 신흥국의 경기 과열을 경고했습니다.
IMF의 존 립스키 수석 부총재는 "주요 신흥국의 경제가 6.5-7% 성장하면서 과잉 설비를 대부분 가동시켜온 상황"이라면서 "그 결과로 경기 과열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립스키는 이어 핫머니 단속을 위해 일부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장-클로드 트리셰 총재도 스위스 바젤에서 주요 30개국 중앙은행총재 정례 회동을 마친 후 "신흥국에서 인플레 위협의 확실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