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트리폴리를 향해 거침없이 진격하던 리비아 반군이 무장 헬리콥터 등을 동원한 카다피 친위부대에 일격을 당하면서 진격 작전이 기로에 섰습니다.
리비아 반군은 카다피 고향인 시르테에서 동쪽으로 160㎞ 떨어진 소도시 빈 자와드를 점령했으나 기관포와 로켓탄 등을 동원한 카다피 친위부대의 매복 공격에 밀려 다음 날 퇴각했습니다.
반정부 세력은 카다피 군과 전투에서 점령지를 내줬다며 지난달 15일 봉기 이후 처음으로 패배를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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