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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필 기자
입력 : 2011.03.06 20:50|수정 : 2011.03.06 20:50
'BBK 의혹'을 폭로한 에리카 김 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가 김 씨의 출국정지 기간을 열흘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검찰은 이르면 이번주쯤 영등포교도소에 수감중인 김 씨의 동생 경준 씨를 소환해 옵셔널벤처스의 횡령과 주가 조작에 김 씨가 가담했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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