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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안원구, 진술 엇갈려…다음 주 대질신문

손승욱 기자

입력 : 2011.03.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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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전 국세청장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4일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을 조사한 결과 한 전 청장의 진술과 큰 차이를 보여 두 사람의 대질신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4일 오후 2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안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13시간 넘게 '마라톤 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 결과 두 사람의 주장이 엇갈림에 따라 의혹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대질 신문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검찰은 양측 진술을 비교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