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북한의 대 중국 수출이 지난해의 3.5배로 늘고 북한과 중국 간 교역액이 총 3억5천3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배를 기록하는 등 북중간 교역이 급증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중국 상무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상반기까지 월평균 2억1천만 달러였던 북중 교역액은 하반기에 월평균 3억6천만 달러로 급증했고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대 중국 수입액은 지난해 1억1천2백만 달러의 2배인 2억2천4백만 달러, 수출액은 작년 3천600만 달러의 3.5배인 1억2천9백만 달러"라며 "특히 북한의 대중국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지속적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