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리비아의 무기 수출을 금지하도록 하기 위해 군함 파견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는 익명의 유럽연합 당국자를 인용해, 유럽연합이 무기 금수 제재를 이행하고자 해군 초계활동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카다피와 카다피의 아들, 정권 핵심인사 등 26명에 대해 비자 발급 중단과 자산동결 조치를 취한 바 있으며, 카다피 친위부대의 손발을 묶기 위해 무기 수출금지 제재조치도 결정한 상탭니다.
미국과 나토가 리비아 영공에 비행금지 구역을 설정하는 등 군사적 개입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인 가운데, 미국과 영국, 프랑스와 네덜란드 등은 리비아 근해에 이미 해군 함정을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