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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7대 자연경관 도전' 국가 어젠다로 부상

입력 : 2011.03.04 17:29|수정 : 2011.03.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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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의 7대 자연경관 도전이 국가 아젠다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정병국 문화부 장관이 지원 의지를 밝힌데 이어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브랜드위원회가 범정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신윤경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자치도가 국가브랜드위원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제주의 7대 자연 경관 선정을 위해 공동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는 대통령 직속기관입니다.

이번 협력은 제주의 7대 경관 선정이 국가적 위상을 올리는 과제가 됐음을 의미합니다.

[정운찬 위원장/제주-세계 7대경관선정 범국민 추진위 : 우리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더 큰 국가 대사입니다.]

브랜드 위원회 이배용 위원장도 제주의 7대 경관 선정이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올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데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해외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토리텔링을 비롯한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배용 위원장/국가브랜드위원회 : 해녀들의 활동들, 이런 부분들의 협력, 이런 부분들을 좀더 확대해서 저희가 감동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면.]

[우근민 지사/제주자치도 : 우리 제주도가 그래도 '대한민국에 기여를 하는 유일한 일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정병국 문광부 장관이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국가 아젠다로 공식 선언한데 이어 국가브랜드 위원회가 지원 의사를 밝혀 제주 선정은 한층 탄력받게 됐습니다.

(JIBS) 신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