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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라진 직업 가운데 하나가 '무성영화 연주자'일텐데요, 세계 곳곳에는 '소리 없는 영화', 무성영화의 전통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국 브라이튼에 사는 데이비드 와츠씨도 그런 연주자들 중 한명입니다.
와츠씨는 무성영화의 매력을 '재미'라고 말합니다.
심벌즈를 이용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휘슬을 불어 달아나는 상황을 연출하는 등 무성영화에는 무성영화만의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고화질 3D영화가 넘쳐나는 요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무성영화가 사람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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