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당시 'BBK 사건'의 변호인이었던 김재수 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가 5일 귀국합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김 전 총영사가 임기를 끝내고 내일 귀국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총영사는 오늘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LA를 출발해 내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8년 5월 부임한 김 전 총영사는 현재 외교부 본부대기 상태이고 지난달 16일 신연성 전 기후변화대사를 신임 LA총영사에 임명한 바 있습니다.
김 전 총영사는 2007년 대선 직전 한나라당이 'BBK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네거티브 대책단의 해외팀장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