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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틀째 급등세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3일)도 40포인트 넘게 오르며 1,970포인트에서 종가를 형성한 지수는 19포인트 넘게 오르며 1,989선에서 장을 출발하더니 장 중 1996선까지 올라가기도 했죠. 현재 이시각 1992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리비아 사태 해결을 위해 중재에 나서면서 중동발 불안감이 완화가 되며 유가가 하락세를 보였고, 경제 지표 호전 등으로 새벽 뉴욕증시가 1% 넘게 급등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 시켰습니다.
수급상으로는 그간 6일째 자금 이탈을 보였던 외국인이 어제부터 순매수 하고 있다는 점 긍정적인데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 외국인 국적별 순매수 동향에 따르면 2월 국내 증시에서 주요 매도주체는 단기 유럽계 자금이었고, 장기 투자성향의 미국계 자금은 오히려 순매수 한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미국계 자금은 여전히 매수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국내 시장 이탈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를 하고 있고 있는 가운데 오늘 외국인 2000억원 넘는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이틀째 급등하고 있는데요. 장중 514선을 회복을 했습니다. 자세한 경제동향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오늘도 급등세입니다. 20포인트 넘게 오르며 1991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고요, 코스닥 지수도 상승세입니다. 5포인트 넘게 오르며 516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은 사흘째 하락세네요. 2원 넘게 내리며 1117원40전 수준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02%포인트 오른 3.9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팔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2천억 원 넘는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흐름이 오늘도 양호한 가운데 업종별로도 흐름이 좋습니다. 어제에 이어 건설업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정정불안에 따른 파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문가들의 분석이 잇따르고 있는 점이 관련주의 매수를 이끌고 있는데요. 소요사태가 진정되면 정부가 경기 부양 등으로 신규 발주를 늘릴 가능성이 높아 해외 건설 수주 확대에 긍정적일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간 많이 내렸던 종목군들 위주의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림산업, GS건설이 3~5% 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행주와 항공주도 중동발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요. 외국인들의 매수에 IT 관련주들의 흐름도 좋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이틀째 반등에 나서며 1% 오르고 있는데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시장 확대와 더불어, 반도체 업황의 반등 등이 IT 업계에 긍정적으로 작용을 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주들도 강세를 보이며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신세계 등이 1~6% 급등권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업황 호조세가 지속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 3사의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특징적인 종목으로 대한통운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인수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주가가 8%넘게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입찰의향서 접수가 마감이 되는데요. 포스코 롯데 CJ 등이 인수 후보자로 거론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까지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관련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율 소식 살펴봅니다.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세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중동발 우려가 완화가 됐고, 뉴욕증시의 급등과 더불어 코스피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등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다소 진정되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2원 넘게 내린 1117원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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