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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카다피측서 받은 공연개런티 기부했다"

정연 기자

입력 : 2011.03.04 03:47


리비아 국가원수 카다피 일가의 송년 파티에 공연해, 구설수에 오른 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공연 개런티를 아이티 지진 구호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욘세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발표한 성명에서, "2008년 카다피 일가의 개인 파티에서 공연한 뒤, 받은 돈을 1년전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에 전액 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캐나다의 유명 여가수 넬리 퍼타도는 카디피 일가를 위해 2007년 공연한 뒤, 받은 돈 백만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고, 지난 2008년 카다피 일가를 위해 공연한 머라이어 캐리는 누구를 위한 자리인지 몰랐다며 당혹스럽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