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카다피 친위부대 전투기가 반정부 시위대가 장악한 동부의 석유시설 도시인 브레가를 폭격했다고, AP와 AF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목격자인 브레가 지역의 한 병원 종사자는 "전투기가 석유 회사와 거주지역 사이에 폭탄을 떨어뜨렸다"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외신들은 전투기가 석유 단지의 활주로를 표적으로 삼은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브레가 지역 외곽에서는 전날 카다피 세력과 반정부 시위대간 교전이 벌어져, 12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