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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무프로축구단이 연고지를 상주로 옮겨 첫 시즌을 맞습니다. 오는 토요일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연고지인 상주에서 스무 경기를 치릅니다.
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상무프로축구단이 새 둥지인 상주에서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전지훈련을 통해 손발을 맞춘 선수들은 연습경기에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상무는 김정우와 최효진 등 국가대표와 청소년대표를 거친 선수 10명을 포함해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돼 올 시즌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최효진/상무축구단 선수 : 올해 좋은 선수가 많이 입대한 만큼 충분히 저희로서 팬들이 기대할만한 그런 성적을 낼 자신도 있고 또 저희 스스로 자부심도 있고 좋은 축구 재밌는 축구를 보여줄 자신이 있습니다.]
중소도시로는 처음으로 프로축구단을 유치한 상주시는 지역기업의 광고 후원과 연간 회원권 판매 등 구단 지원에 나섰습니다.
[성백영/상주시장 : 시에서 한 10억정도 지원을 하고 광고비 등으로 15억에서 25억을 가지고 우리 농촌에서 하는 중소도시에서 하는 행사로는 최고의 팀을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상주시는 상무축구단을 통해 도시의 위상이 높아지는 한편 프로축구 경기 개최로 경제 유발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무피닉스축구단은 오는 토요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K리그 20경기를 연고지인 상주에서 치릅니다.
포항과 대구에 이어 상주가 프로축구에 뛰어들면서 대구·경북 팀 간의 경쟁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TBC) 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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