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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기업, 브라질 희귀 금속에 2조 원 투자

양만희 논설위원

입력 : 2011.03.03 16:03


한국과 일본의 기업 컨소시엄이 브라질에서 희귀 금속인 니오븀에 대해 2조 원 어치 권익을 확보한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포스코와 일본의 신일본제철 등이 참가한 한일 기업 컨소시엄은 생산 단계에 있는 브라질의 희귀 금속 광산에 약 2조 원을 출자해 지분 15%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한일 기업 컨소시엄이 사들이게 되는 니오븀은 자동차의 강판으로 쓰이는 강제의 강도와 내열성을 높이는 첨가제의 원료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과 일본 기업이 희귀 금속 광산의 권익을 확보한 것은 외국에서 희귀 금속 확보에 나서고 있는 중국에 선수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