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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한상률 국정조사 요구할 것"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03.03 10:05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최근 귀국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해 "국회 기획재정위, 법제사법위 등에서 국정조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3일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한 전 청장과 에리카 김에 대한 검찰 수사는 우리가 예상한 대로 답변이 나오고 검찰은 상당히 흡족한 방향으로 정리하려고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한 전 청장은 태광실업 세무조사를 실시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며, 세무조사 내용에 대한 의혹이 아직 풀리지 않은 상태"라면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