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들이 올해 채용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100명 안팎의 신입행원을 채용했으나, 올해는 150명 내외로 정원을 늘려 잡았습니다.
산업은행은 "국내외 금융시장 환경이 급변하는 데다, 시중은행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인력 확보가 절실하다"며 "점진적으로 신입 채용 규모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28명을 채용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눠 각각 20여 명 내외를 채용할 방침입니다.
자율경영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다른 공공기관보다 인력 채용에 제한이 덜한 기업은행은 올해 300여 명의 신입행원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선발할 계획입니다.